ONDO 코인이란? (ft. ondo, 온도파이낸스, RWA)

블랙록이 RWA 메타계속 언급중인데요,

RWA 메타 대장으로 꼽히는 ONDO 가 뭔지 궁금해서 스터디를 좀 해봤습니다. 

 

https://www.btcc.com/ko-KR/academy/crypto-basics/what-is-ondo-and-ondo

온도 파이낸스(Ondo Finance)란? ONDO 코인 시세 및 전망은? - BTCC

 

위 사이트를 참고했습니다. 

 

시총 순위

 

 

코인마켓캡 시총순위를 볼게요. 

 

현재 시총 79위 입니다. 

 

한가지 눈에 띄는건 웨일 보유량이 많다는 거에요.

92%정도를 웨일이 갖고 있습니다. 

 

백서

 

백서에 보면 투자자 ALLOCATION이 있는데요,

 

코인리스트 구매자들 

- 트랜치1 (~0.3%)는 1년 락업 + 18개월 릴리즈

- 트랜치2 (~1.7$)는 1년 락업 + 6개월 릴리즈

 

시드 투자자

- <7%

- 1년 락업 + 24개월 릴리스

- $4M 자본 투자

 

시리즈A 투자자

-<7%

- 1년 락업 + 24개월 릴리즈

- 20M 자본 투자 

 

이렇게 정리되네요.

 종합하면 투자자들 모두 1년 락업이 걸려있고,

구분에 따라서 6개월 ~ 24개월 이내 락업된 물량이 시장에 풀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온도 코인의 차트입니다. 

온도 코인 상장이 2024.1월이에요.

 

따라서 위에 언급된 투자물량들은 최소 2025년 1월까지는 락업되어 있을겁니다.

 

고래(웨일) 퍼센티지가 많은게 이해가네요.

 

그래서 지금 비트가 하향세로 이더리움 포함 많은 알트들이 하향세인데 

온도만 특정 가격을 지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이 차트가 특이해서 리서치 해보기 시작함)

 

그래서 온도가 뭔데?

 

리서치해볼 필요성을 느꼈으니 

다시 온도가 뭔지에 대해 더 알아보겠습니다. 

---

 

온도 파이낸스(Ondo Finance)란?

온도 파이낸스는 국채, 채권, 주식 등 현실 세계 자산을 블록체인에서 토큰화하는 실물 연계 자산(RWA, Real World Asset) 프로젝트로 전 세계 투자자들이 블록체인 인프라를 통해 기관용 금융상품을 간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일반 투자자들의 금융 상품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도록합니다.

온도 파이낸스는 미국 국채, 채권, 펀드 등의 상품을 토큰화하는 플랫폼(프로토콜)과 토큰화된 상품을 파생 및 대출할 수 있는 디파이 프로토콜을 제공합니다. 구체적 주요 상품으로는 토큰화된 미국 국채 펀드(OUSG), 토큰화된 미국 머니마켓 펀드(OOMF), 토큰화된 미국 달러 표시 수익 어음(USDY) 등을 제공합니다. 투자자는 온도 파이낸스의 RWA로 토큰화된 형태의 미국 자산을 간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

온도는 RWA분야의 선두주자로서 토큰화된 미국 국채(OUSG 및 USDY)와 Ondo DAO가 관리하는 온체인 국채 대출 시장인 Flux Finance 사이에서 2억 5천만 달러 이상을 보유합니다.

한편, 온도 파이낸스는 블랙록·JP 모건 등과 파트너십을 맺었고, 파운더스 펀드·판테라 캐피탈·코인베이스 벤처스 등의 투자를 받았습니다.

(출처: BTCC.COM)

---

- RWA 메타

- 미국 국채펀드, 머니마켓 펀드 등 전통 금융이 팔던 제품들을 토큰화해서(쪼개서) 블록체인 위에서 판매 

- 파트너십 : 블랙록, JP모건

- VC : 파운더스펀드, 판테라 캐피탈, 코인베이스벤처스 

 

=> 파트너십과 VC가 빵빵합니다. 

 

 

(출처 : BTCC.COM)

 

일반적으로 국채는 거래단위가 개인이 살수 없는 단위어서,

쪼개파는게 의미가 있긴 합니다. 

 

근데 크립토시장에서 

사람들이 기대하는 수익률(디파이 200% 이런거)대비해서

APY가 너무 낮긴 하네요.

 

잘 팔릴지 모르겠지만

상품 구성을 보면 

블랙록 제품을 쪼개파는 겁니다. 

(2,3번)

 

그래서 블랙록이 그렇게 샤라웃 했군요 ㅎㅎ

 

상품 자체는 그렇게 매력적인지 모르겠으나 

블랙록 같은 자금 빵빵한 기관이(제가 알고 있기로 조단위를 넘어서 경 단위를 운용하는 것으로 알고있음)

밀어주면 또 메인스트림 달성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내러티브가 지배하는 코인 시장이니깐요

실제 결과값이 나오기까지 투자하는 사람이 별로 없을 겁니다.

단기간의 내러티브 + HYPE을 먹으려는 투자자가 대부분이라..

 

 

 

온도코인 주요정보

 

출처: BTCC.COM

 

블록체인은 이더리움을 쓰네요.

가스비비싸겠다..

 

온도 코인 토크노믹스 

출처: BTCC.COM

 

 

코인리스트 옵션1,2+시리즈A 투자 + 시드 투자 = 18% 입니다.

이건 아까 1년 락업걸려있다고 공부했죠?

 

나머지들은 잘 모르겠네요..더 공부해봐야겠습니다. 

 

출처: BTCC.COM

 

BTCC.COM 설명에 따르면

85%이상이 락업되어있으며 60개월 후에 락업해제된다고 하는데

이 계산근거를 아직 모르겠습니다.

누구 알려주실분...??

 

- 프라이빗 세일 투자자 ~12.9%

- 핵심기여자 <- 이게 누굴 지칭하는 걸까요? 

이 두 그룹은 최소 1년 락업, 4~5년 릴리즈 된다는데

핵심기여자가 생태계 성장을 지칭하는건지 프로토콜 개발을 지칭하는건지...??

아 생태계 성장 + 프로토콜 개발 더하면 85%이네요.

이걸 얘기하는건가..

 

 

맞다고 하면 BTCC 설명대로 85%이상이 1년 락업입니다. 

그러면 나머지 15% 물량만 돌아다니겠네요 

 

이러면 수급 압력을 받을 수 있겠어요.

 

---

 

저는 기본적으로 알트코인은 거의다 ㅆㄺ 라고 생각합니다 .

가치가 없어요..

누가 살아남을지 모르겠고요

 

그래서 투자를 원래 안하는데

이번엔 불장이니까

이런 ㅆㄺ 같은 애들이 상승여력이 높습니다.

 

수많은 ㅆㄺ 중에서 올라갈 놈을 고르는게 이번 불장에서 투자자의 숙제입니다. 

 

온도 이친구는

85%정도가 락업되어있고 

`24년에 신규상장되어 NEW COIN 이고 

(물린 사람들이 적음)

 

빵빵한 VC에

 

더 빵빵한 파트너사 (특히 블랙록)

를 보유하고 있어서 눈길이 갑니다. 

 

저도 언제살진 모르겠어요

 

반감기 +1~2개월 사이엔 비트코인이 빌빌거리고 

비트코인이 빌빌거리면 알트코인은 더 떨어지구요

 

그다음 비트코인이 먼저 오르고

그 다음에 알트코인이 오르고

 

알트가 떡상하는데 비트가 가만있으면

그게 상승장의 마지막입니다. 

 

그래서,

온도를 포함한 알트 ETF를 꾸리는게 목표인데 

 

이번 반감기 이후 조정장(반감기가 4/20 이었으니 약 6/20까지 조정장 예상)에 

전체 자산의 2% 정도만

알트코인 ETF(ETF 구성은 개인적으로 할 예정)를 구성해서 사려고 합니다. 

 

옛날 루나 처럼

떡상코인 나와주면 좋겠다 ㅎㅎ

 

온도 

매수 언제할지 째려볼겁니다 

 

---

 

 

잠깐..

제가 BTCC 글을 읽다 말았네요 아주 중요한 내용이 다음에 있었음..

---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상승장이 시작되면서 AI 및 RWA 테마의 코인이 매우 큰 폭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이는 올해 가상자산 시장을 이끌 주요 테마로 AI와 블록체인 간 기술의 결합, RWA 상용화 등이 꼽혀 왔기 때문입니다.

RWA 테마의 대표적인 예로는 온도파이낸스가 꼽힙니다. RWA란 부동산, 귀금속, 채권 등 현실세계의 자산을 블록체인상에 토큰화하는 것입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실물 연계 자산(RWA) 시장의 대표주자인 ‘시큐디 타이즈(Securitize)’와 손잡고 토큰화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20일(현지시간) 전해졌습니다.

​세계 최대 자산 운용사 블랙록의 증권형 토큰(STO) 펀드 출시 소식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된 ‘RWA(실물자산토큰)’ 관련 암호화폐가 상승세를 띠고 있습니다.

이에 RWA 종목들이 호재로 반응하며 현재 온도파이낸스의 가상자산 ONDO 가격은 한 달 새 170% 가량 상승했지만 조정을 받아 다소 떨어졌습니다.

---

아...

블랙록이 따로 상품을 내네요.

 

그러면 온도가 올라간건 그냥 ㅋㅋ

RWA 테마 오르면서 

상장된 토큰 중에 가장 멀쩡해보여서(?)

올랐나봅니다. 

 

이러면 말이 또 달라지죠

블랙록이 지들이 만든걸 더 띄울테니..

 

그치만 아직 토큰 발행전이라

그때까진 좋을 수 있겠어요 

 

---

온도 파이낸스,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으로 사업 확장

온도 파이낸스가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확장과 함께 온도 파이낸스는 전통 금융과 암호화폐 분야를 두루 거친 아쉬윈 코사를 APAC 지역 사업개발 총괄 및 부사장으로 임명했습니다. 그는 약 10년간 홍콩에서 시티은행(Citi Bank), 비트파이넥스(Bitfinex), 테더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온도 관계자는 “최근 APAC 지역 규제 환경이 유연해진 점, 금융기관의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을 고려해 APAC으로 사업을 확장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전해지면서 ONDO 코인은 한달 전보다 51.65% 상승했습니다. 한때 0.3달러를 돌파했습니다. 그러나 23일 기준으로 온도파이낸스(Ondo Finance)의 토큰 가격은 0.3062달러에서 0.254달러로 하락했습니다. 이는 의심스러운 매각으로 인한 것일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또한 ONDO 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거래량이 2억1193만2704달러로 전날보다 50.10% 증가해 시장 활동이 활발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X 사용자 AI에 따르면 식별자가 0x415…72298인 주소는 3일 전에 프로젝트의 다중 서명 주소로부터 약 1,097만 달러에 해당하는 5천만 개의 ONDO 토큰을 받았습니다. 그 후 몇 시간 전에 1천만 개의 토큰이 Gate와 Kucoin으로 전송되었습니다.

최신 보도에 따르면 이 주소는 여전히 약 3,177만 달러 상당의 ONDO 토큰 1억 1,800만 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아시아지역으로 확장한다는 뉴스 -> 코인가격 오름 -> 누군가 고래가 던짐

 

아까 고래는 다 락업되어있다며??

락업 안된 고래도 있나봅니다.

 

필시 관계자일듯..

코인시장이 언제나 그렇듯 코인 가격 오르면

내부 관계자들이 던지는 ㅎ

양상이 여기서도 보이네요..

 

이건 악재.

 

---

다시 제 자산 배분전략으로 돌아와서,

블랙록이 지들 토큰 따로 낸다면

온도는 당연히 밀리겠죠?

 

그리고 토크노믹스 신나게 천명해봤자

조금오르면 던지고 

조금오르면 던지고 그러면 신뢰도 떨어지죠...

 

역시 알트는 투자하면 안되는 것인가......ㅎㅎ

 

가격 더 떨어지면 생각해볼게요..

괜히 조사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