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스크는 수익 기회
-트레이더가 사고파는 대상의 본질은 바로 리스크다
->경영진, 석유소비 전망, 커피 생산량은 신경안씀. 오직 가격만 신경씀.
[트레이더는 리스크를 거래한다]
*리스크 2개로 구분: 1)유동성리스크 2)가격리스크
1)유동성리스크: 트레이더가 사거나 팔 수 없는 상황
= 팔려는데 살사람이 없거나 사려는데 팔사람이 없는 경우
-대부분 트레이더가 유동성리스크를 거래하는 초단기 트레이더
-차익거래=서로 다른 시장 유동성 간의 거래 통해 수익내는 방식
ex. 런던시장에서 원유 사서 뉴욕시장에서 팖.
2)가격리스크: 가격 급격 상승/하락할 가능성
-가격 리스크에 초점 맞추는 트레이더 = 투기자(speculator) or 포지션 트레이더
[트레이더, 투기자, 스캘퍼]
-스캘퍼(scalper): 근소한 호가 차이에서 발생하는 수익 노리고 수차례 단기 거래 치중
-투기자: 가격변동에서 수익 냄
[피트에서의 공황]
-가격변동: 시장에서 활동하는 매수자, 매도자의 집단인식과 상관관계 있음
-트레이더 집단의 결합된 인식에 변화 -> 가격에도 변화.
ex. 매도포지션 트레이더 多 상황→대량 매수 주문 들어옴→트레이더 공포감 느낌→대형 매수자가 가격 끌어올려 시장 내 다른 매수 주문까지 촉발하면→가격변동 추세 더욱 격화됨→경험 많은 스캘퍼는 신속히 손절, 가격 상승 시작할때 매수 부분에서만 차익냄 / 신속하게 행동 못한 트레이더는 손실→toooo much 손실나면 공황상태 빠짐→어떤 가격이 제시되든 매수해야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림
=>급속시장에서는 이런일이 1,2분 새에 일어날 수 있고 지속시장 경우 10~15분 걸림.
=>경험 많은 트레이더는 손절매 일찍치고, 가격 상승시 이익 더 많이 내려고 매수 계약 수 늘림
cf. 경험 적은 트레이더: 공황빠졌다가 뒤늦게 매수. → 이때 경험 많은 트레이더는 매수포지션 청산, 수익냄
2. 트레이더와 기법, 시장
-사람들은 강압적 환경에 노출될때 리스크나 이변 가능성에 대한 판단에서 착오 일으키는 일이 많다
-이익을 내는 트레이더는 다른 트레이더가 일관되게 보여주는 비합리적 행동 패턴 덕분에 돈을 번다
-"모든 사람들에게는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비합리성이 내재되있고, 터틀은 여기서 비롯된 시장 변동을 토대로 트레이딩을 해서 성공하는 것"
[현재 많이 사용되는 트레이딩 기법]
1)추세추종
: 수개월 동안 주가변동 추이 지켜보면서 가격변동 클 때 수익기회로 이용.
-> 신고가 or 신저가 때 트레이딩, 시장추세 반전되거나 몇주동안 추세 유지될때 포지션 청산
- 추세추종전략은 매우 뛰어난 성과냈음(특히, 선물계약)
- BUT 아래 이유로 대다수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기 어려움
(1) 눈에띄게 큰 추세(대세)는 자주 안나타남
: 일반적으로 추세추종 전략 손실 트레이딩으로 귀결될 가능성 더 큼(65~70% 확률로)
(2) 추세 변동 없을때 손실 보고, 추세 반전될 때도 손실 봄.
(3) 시장 진입가격-손절가격 사이 격차 너무 커서 합리적 수준의 리스크 한도 사용해서 트레이딩해야되서 돈이 많이 들어감 -> 추세추종 전략 사용시 자금 규모 너무 작으면 실패 확률 UP
2)역추세
: 시장이 현 추세 거스를 때 접근
-> 신고가 형성시 공매도
3) 스윙 트레이딩
: 보통 3~4일 단위로 함. 상승이든 하락이든 단기적으로 가격 변동성 커질 가능성 높을때 수익기회 노림.
- 단기차트 활용. 5분, 15분, 1시간 단위로 가격 봉 표시.
-> 초단기 차트에서 3일or4일간의 가격변동 추세는 일일 봉차트에서 3개월 or 6개월 가격변동추세와 거의 동일 의미.
4) 데이 트레이딩
: 초단기 트레이딩을 통칭하는 용어
: 트레이딩이 몇시간 단위로 이루어짐
[추세, 변동성으로 시장 구분]
1)안정적, 비변동적
2)안정적, 변동적 : 일일 or 주단위로 가격변동 有, but 몇개월 단위로는 가격변동폭 안 큰 상태
3)추세적, 비변동적
->추세추종전략 유리
4)추세적, 변동적
"터틀은 절대 시장 추세 방향 예측하려하진 않는다. 다만 시장이 특정 상태 있을 때 그게 의미하는게 뭔지 찾아내려 할 뿐"
3. 터틀 훈련 시작
[과학적인 리스크 관리 중요성]
*터틀 자금관리법
1) 포지션을 작은 단위로 나누어 운용.
-포지션 단위=포지션 조각
->손실 트레이딩 되도 전체 포지션의 일정 부분만 손실.
2)각 시장에 적절한 포지션 규모 결정
-포지션 규모를 변동성 지표(N=ATR=평균 실질가격 변동폭)로 조정 (관련 책: 경제적 자유를 위한 나만의 트레이딩 기법)
-매일 시장의 상하 움직임 기준, 각 상품의 움직임 따라 금액 기준으로 거의 동일한 액수가 되도록 시장별 계약 수 결정
-> 어떤 트레이딩이던 일일 가격 변동량이 모두 유사
[터틀의 우위성]
-지정가 주문 이용(cf. 당시엔 일반적으로 시장가 주문)
-> 시장가 주문: 수량은 지정, 가격은 지정x -> 필연적으로 가격 상승 유발.
-특정 트레이딩 기법이 장기적으로 효과를 낸다 = 도박에서 우세한 입장
->도박) 플레이어는 계속 최소액 베팅하다가 본인한테 유리한 시점 왔을 때 갑자기 최고액 베팅하는게 딜러 이기는 가장 확실한 방법.
-기댓값 개념 활용(cf. 트레이딩의 개별적 결과는 무시)
[기댓값과 장기 성공에 대한 확신]
-터틀은 양의 기댓값을 갖는 트레이딩이 장기적 성공할거라는걸 확실히 믿고 있었음
->트레이딩 손실을 영업비용 관점에서 이해, NOT 트레이딩의 잘못이라거나 판단착오에서 온 결과
-트레이딩 시스템의 기댓값 = 트레이딩당 평균 수익(달러)/ 평균 리스크 크기 (과거실적 이용)
*리스크 크기 = (진입가격 - 손절 가격)X 계약 수X계약 규모
-일정기간 손실트레이딩을 당한 이후에야 비로소 이익트레이딩 가능
[터틀방식 트레이딩]
1. 승산 있는 트레이딩을 해라
: 양의 기댓값 가져서, 장기적으로 수익 가능한 트레이딩 전략 찾아내야 함
2. 리스크 관리해라
3. 일관성 있는 태도를 유지해라 <- 양의 기댓값 실현 위해
4. 단순성에 초점
: 모든 추세를 놓치지 말라. "절대로 추세를 놓쳐서는 안된다는 말을 귀가 따갑도록 들었다"
-터틀 성공비결: 이미 잘 알려진 트레이딩 규칙, 개념을 "일관되게, 꾸준히" 따른다
-"돌파" 주로 사용. 돌파 = 돈키언 채널 돌파
: 특정 기간 동안 최고가 경신(=이전 가격수준 돌파) → 매수
: 고점과 저점 결정하는 기간=시스템1, 시스템2
->시스템1: 중기 시스템, 20일 기준
->시스템2: 장기 시스템, 60일 기준
: 고점은 대개 일정기간 그대로 유지, 이때는 행동 X
: 각 시스템의 포지션 청산 유형
= 1)손절: 진입 가격으로부터 최대 2N(ATR) 이격 있는 지점에 이르면 손절.
2)ATR이 자본계정의 2%수준에 다다랐을때
-추세추종) 가격상승 추세 시작되자마자 매수, 추세 끝나자마자 매도 가 기본 컨셉
->시장이 횡보장 → 상승 추세 형성시 매수, 추세 종료 후(=상승/하락 추세 → 횡보장으로 바뀐후), 다시 하락 추세 시작될 때 공매도
-가격이 일시적으로 하락할땐 포지션 그대로 유지하면서 상황 반전되길 느긋하게 기다리는게 최선.
-"시간이 갈수록 정서적, 심리적 요인이 트레이딩 성공의 핵심요소라는 생각이 확고해짐"
4. 터틀 마인드
[누가 옳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님]
-이익 내는 트레이더는 현재에 초점, 먼 미래에 큰 비중X
-누가 옳았는지 신경안씀. ONLY 돈버는데만 신경씀.
-미래 = 구체적 사실 알 수 없고, 대체적 상황 특성 짐작할 수 있을 뿐 = 시장 추세가 형성이 되고, 인간의 정서, 인지력에 변화 생기지 않는 한 가격 변동 특성 또한 변하지 않을 것
-손실 트레이딩 빈도 높을때 오히려 수익 내기 훨씬 쉽다.
-> 번번이 손실 트레이딩 한다 = 미래 예측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과거에 얽매이지 마라]
-과거 자체를 전체적 관점에서 조망, 최근 사건 중심으로 특정사건을 떼서 더 부각시키거나 큰 비중 두지 X
= 최신 편향 피하는 능력 = 성공의 핵심
-아이러니하게도, 누구나 고대하는 추세, 추세를 활용해 이익내기 쉬운 상황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포기하려는 때에 전개됨
[미래 예측 말라]
-미래 예측하려는 심리 극복 위해서는 미래를 예언이 아닌 확률 차원에서 봐야됨.
: 사람들은 미래를 그럴거 같다/안그럴거 같다 차원에서 생각. 미래를 확률 문제로 보는 경우 거의 없음.
[확률 관점에서 생각해라]
-이익 트레이딩 규모가 워낙 커서, 수차례의 손실 트레이딩을 상쇄하고도 남는다
-> 개별 트레이딩 결과에 일희일비 X
[특별한 혜택, 비법은 없다]
[본인 트레이딩 결과에 책임져라]
-바보같은 행동했다면 실수에서 교훈 얻어라. 실수안한척 하지말라.
5. 우위가 있는 트레이딩
-트레이딩에서 우위성= 향후 전개될 법한 시장행동에서 활용할 수 있는 통계적 이점.
-> 최상의 우위는 인지적 편향이 시장행동 불러일으킬 때 발견 가능.
[우위 만드는 요소]
-진입전략과 청산전략이 한 쌍 이뤄야.
*우위 있는 시스템 구성요소
1)포트폴리오 선택 : 특정일 기준으로 트레이딩 할 수 있는 시장 선택 위한 알고리즘
2)진입신호
3)청산신호
[좋은 가격변동 VS. 나쁜 가격변동]
-최대의 나쁜 가격 변동폭 = 최대 역행폭(MAE, Maximum Adverse Excursion)
-최대의 좋은 가격 변동폭 = 최대 순행폭(MFE, Maximum Favorable Excursion)
-진입신호 우위성 측정위해,
(1) 모든 시장의 가격 변동 추이를 표준화할 방법 찾아야됨
(2) 평균 MAE와 평균 MFE 측정 기간 결정하는 방법 찾아야됨
-> 통계적 유의미하려면 모든 시장의 MFE와 MAE를 표준화해야됨. -> ATR사용
[우위 비율=E비율]
1. 각 시간틀에서의 MAE, MFE 구함
2. 1을 진입시의 ATR로 나눔 -> MFE, MAE 정규화됨
3. 2를 MFE, MAE별로 더해 신호의 총 빈도수로 나눔. = 가격 변동성이 반영됨 평균 MAE, MFE
4. (3의 MFE)/(3의 MAE) = E비율
ex. E10비율 : 진입일 포함 10일간 MFE, MAE 측정, E50 비율: 50일간~측정
-추세추종전략 분석
*추세 시스템 진입요소 =돌파, 추세 포트폴리오 필터
-돌파=가격이 이전 20일동안의 최고가 넘어설 때 매수, 최저가보다 떨어질 때 공매도
-추세 포트폴리오 필터=50일 이평선>300일 이평선 -> 매수
50일 이평선<300일 이평선 ->공매도
: 시스템에 유리하지 않으면 투자 대상에서 제외.
-결과) (1) E비율 1.0 이하에서 시작 = 초단기 시스템의 경우 돌파 트레이딩시 불리한 방향으로 가격변동 진행
= 돌파에 베팅하되, 지지선or저항선에서의 반발 노려 진입 포지션 짧게 유지하는 역추세 전략으로 수익 낼 수 있는 이유
(2) E비율 꾸준히 상승하지만, 1.0이 넘어서면 불규칙적으로 변동 = 양의 우위는 확실하나, 정확히 수량화는 어려움
[추세 포트폴리오 필터]
-추세 포트폴리오 필터 사용시 돌파 트레이딩에 유리한 방향으로 가격 변동 진행될 가능성 훨씬 높일 수 있음
-돌파 트레이딩시 포지션 방향과 반대로 가격변동 일어나는 경우 비일비재. BUT 추세와 역방향에서 발생하는 돌파는 거래에 영향 줄 정도로 지속되는 일 거의 없음
6. 우위성을 찾아서
-트레이딩 우위 존재이유=인지편향으로 현실과 시장인식에 괴리 생겨서.
-> 합리적 시장 참여자 가정하는 경제학자들 덕분에 -> 트레이딩 우위성 존재.
[지지와 저항이 왜 생기나?] Self-fulfilling prophecy
-대부분 트레이더가 지지, 저항을 실제현상으로 받아들임 -> 이 인식이 지지, 저항선의 실재성 높임
-> 가격이 특정 수준으로 떨어졌을때 매수 더 많이 이뤄질 거라고 생각하는 트레이더가 많으면 -> 이런 믿음이 특정 가격 수준에서 매도하려는 의사를 반감시킴
-닻내리기와 최신편향이 수많은 시장 참여자들에게 한결같이 적용하기 때문에 -> 가격변동이 115 이하에서 멈춰있는 동안 매수 희망자들은 더 늘어난다 . 이렇게 새로운 매수자 시장 쏟아져 들어오면 -> 가격 반등
[추세추종이 지지, 저항에서 우위 갖는 이유]
-지지, 저항은 아주 느슨한 구성 개념(not 엄격한 규칙) : 그럴 개연성이 있는 것 뿐.
-지지선이 유지될때도 있고 붕괴될 때도 있다.
-붕괴될때는 시장에 맞서려하지말라.
-추세추종 우위: '지지선과 저항선이 붕괴되는 시점'과 이를 '지각하는 시점' 간에 시차 존재해서.
-> 사람들은 이전 믿음에 너무 오랫동안 매달려 있고, 시장은 새로운 현실이 즉시 반영될 정도로 빠르진 않기 때문.
-> 다른때보다 지지선, 저항선 붕괴시 시장이 더 크게 변동한다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경향 나타는 이유도 이거.
[매수, 매도세의 격전지에 우위가 존재함]
-지지선, 저항선에 가격 가까워지면 = 가격 불안정점에 도달 = 상/하향 변동성 높음 =트레이딩 가치 창출의 근원
-오랫동안 돌파 없던 시장에서 돌파 나타나면 어디에서 지지선/저항선 생길지 예측 어려움
= 심리적 기준점이 없다
7. 리스크와 보상
"잠시라도 리스크에 대한 경계 소홀히 했다간 곧바로 고꾸라진다"
-리스크/보상 비율이 가장 높은 시스템, 매니저를 택하라
-포지션이 너무 크면 역방향 가격변동시 순자산 전체 잃을수도 있음.
[리스크 4가지 유형]
1)자본감소
2)저수익
3)가격쇼크
4)시스템의 기능상실 : 시장 변화로 이전까지 수익내던 시스템이 손실내는 현상
1)자본감소
-사람들 대부분 가격, 손익 변동폭 감내하는 본인능력 과대평가
2)저수익
-다른조건 동일시, 꾸준히 좋은 수익률 기록하는 시스템이 장기적으로 우위(들쭉날쭉 수익률 보다)
3)가격쇼크
=자연재해, 예상못한 정치사건, 경제난 으로 급속 가격변동 일어나는 것.
ex. 1987년 블랙먼데이, 9/11 테러
-투자계정 리스크 수준 정할때 가격쇼크도 고려해야함
4)시스템 기능상실
-시장보다는 시스템 검증법 부실해서 생기는 경우 많음
-초보 트레이더는 단순히 자본감소시기인건지 시스템 기능이 상실된건지 구분 어려움
-시장은 항상 변하기 마련, 이전엔 잘 되던게 쓸모없을 수도 있음
-추세추종: 손실 발생해도 묵묵히 견뎌야 하는데 개중엔 못참고 전략 포기하는 사람들 속출 ->근데 추세추종전략으로 운용되던 돈이 다른전략으로 이탈하면 할수록 이 전략이 수익 내기 시작.
[리스크 측정 4가지 척도]
1) 최대 자본감소
2) 최장 자본감소
3) 수익 표준편차
4) 결정계수(R2): CAGR 나타내는 선으로 회귀하는 정도 나타내는 척도. 수익 들쭉날쭉시 1보다 작음
[보상 측정 3가지 척도]
-보상=특정 시스템 사용해 트레이딩 할때 기대 수익의 양
1)연평균수익성장률(CAGR)
2)직전 연도 평균 수익률
3)월평균수익률
[리스크/보상 측정 대표지수 1)샤프지수]
-연기금, 기관투자자가 투자잠재력 비교시 가장 많이 사용
-측정 대상기간 CAGR/수익 표준편차
-애초에 뮤추얼펀드 성과 비교하려고 만든 개념(NOT FOR 포괄적 리스크/보상 척도)
-당시 뮤추얼펀드=주식 장기투자
[샤프지수 무용사례1]
-롱텀캐피털 매니지먼트, 몇년동안은 아주 좋은실적 냈음(파산전엔 연평균 40% 수익률, 수익곡선의 평활도도 좋았음 = 파산전까지 최고수준 샤프지수)
-러시아 채무불이행 사태 -> 금융위기 -> 롱텀캐피털에 불리한 가격변동 , 포지션 크기 컸음 ->파산
[샤프지수 무용사례2]
-헤지펀드 에머런스, 포지션 크기 지나치게 큼
-직년 몇년간의 호실적이나 꾸준한 수익성과만 보고 펀드 선택시 위기대처능력 보장이 안됨.
[MAR 지수]
-연평균 수익률/ 월말기준 최대 자본 감소폭
-실적 저조 전략 걸러내는데 유용
[트레이딩 전략의 효력 상실 리스크]
-전형적인 투자자 외면 받는 시스템/전략 -> 수명 길어짐 (ex. 추세추종)
-수익은 순환적 속성을 지님 = 수익 저조시기 지난 이후 신규자금 대량 유입 ->동일시장, 동일전략 하는 투자자가 쏟는 신규 자금량 다 소화 못할 정도가 되면 -> 수익 저조 패턴 반복
-투자전략 선정시 너무 욕심부리면 원하던 결과 얻지 못할 가능성 up.
->최적 전략 : 신규투자자들이 따라붙음 -> 투자자금 많아짐 -> 수익성 떨어짐
8. 리스크와 자금관리
-자금관리
=파산 확율 수용가능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트레이딩 계약/주식수 결정하고, 가격쇼크 노출정도 감안해서 총 포지션 크기 제한 -> 수익 극대화
= 적절한 리스크 수준의 타협점 찾는 기술
[감당 가능한 리스크 수준 설정해라]
-개인마다 적합수준 다 다름.
-처음 몇년은 안정적 or 보수적 접근법 추천
-과거 자료 기반 시뮬레이션 했을때 본인이 감당가능하다고 생각한 리스크 수준의 1/2 에서 트레이딩해라.
[트레이딩 실패사유]
-무계획 : 직감, 예감, 소문, 추측, 본인 똑똑함에 대한 믿음
-너무 높은 리스크 수준
-비현실적 기대치
[터틀식 자금관리: 게임판 이탈말라]
-양의 기댓값 지닌 시스템 -> 가능하려면 계속 트레이딩 해야됨
[터틀식 자금관리: 막차 안타려면 규칙지켜라]
-트레이딩 단위 제한이 핵심중의 핵심. 막차 안타게 도와주는 기제.
-제일 마지막으로 진입신호 나타난 시장은 대게 움직임 크지 않고, 따라서 손실 가능성 높다
9. 터틀 트레이닝 기초
[터틀 프로그램의 기본 도구]
-돌파
-이동평균
-변동성 채널: 이동평균에 변동성지표(표준편차or ATR) 기반한 특정 수치 추가한 것
-시간기준 청산: 미리 정해논 특정시점(ex. 10일 후)에 트레이딩 포지션 청산
-단순대조: 현재가격을 과거가격과 비교
1)돌파
-신고가: 추세 시작 나타내는 가장 강력한 지표
-기준일수 적다 = 단기추세 가능성 높다
-기준일 수 많다 = 장기추세 가능성 높다
-진입/청산 신호 포착 위해선 돌파, 전체 추세 파악 위해선 이평선 사용
2)이동평균
-20일 이동평균(단기)>70일 이동평균(장기) 상향 교차 시점에서 트레이딩
3)변동성 채널
-추세시작 알리는 좋은 지표
-특정 이평선 중심, 상하로 확장된 가격 변동 범위(변동성 채널) 상회 수준에서 가격 돌파 -> 가격 상승세 = 추세가 시작됨
4)시간기준 청산
-단순하지만 효과적, 유용, 추세붕괴로 인한 자본감소폭 줄이는데 도움
-> 시간기준; 이평선, 돌파 통해 자본감소 일어난 사실 감지하기 전에 이미 청산 되서
10. 터틀 트레이닝 시스템
-ATR 채널 돌파: ATR을 변동성지표로 사용
-볼린저 돌파: 표준편차를 변동성지표로 사용
-돈키언 추세: 추세필터 사용
-시간기준 청산 돈키언 추세: 추세필터 + 시간기준 청산
-이중이동평균: 빠른 이평선이 느린 이평선 교차 할 때 를 트레이딩 시점으로 잡는 시스템. 매수/매도 중 하나는 반드시 취하게 됨
-삼중이동평균: 가장 느린 이평선 기준으로 형성된 추세에서 빠른 이평선이 느린 이평선 교차할때 트레이딩 하는거
=>성과비교 (과거데이터 검증)
-예상보다 시간기준 청산 시스템 실적 좋음(돌파보다 나음)
-돈키언 시스템이 다른것보다 저조한 성과
-이중이동평균이 삼중보다 나은 성과(복잡한거라고 좋은게 아님)
11. 거짓말, 속임수, 사후검증
-과거자료 기준으로 한 사후검증 결과와 실제 결과 차이 원인
1)트레이더 효과
: 최근에 큰수익낸 시스템 -> 다른 트레이더들이 사용 -> 성과 수준 낮아짐
2)무작위 효과
: 과거자료 기준 -> 순수 무작위 자료 기준보다 더 좋은 결과 나옴
3)최적화 패러독스
: 30일 이평선 대신 25일 이평선 선택하는 것 같이 특정 매개변수 결정 행동이 사후검증의 예언적 가치 떨어뜨림
4)과잉최적화or곡선맞춤
: 너무 복잡해서 시스템 예언적 가치 상실. 시스템이 과거 자료와 적합성 너무 높으면 -> 시장행동에 약간의 변화만 있어도 성과 떨어짐.
[운과 시간]
-관찰 대상 기간 짧을 수록 무작위 효과 강도 커짐
-눈에 보이는 실적 대다수가 운(not 능력)에서 비롯됨
[최적화 패러독스]
-최적화: 시스템 트레이딩에 사용할 수치 자료 결정하는 과정, 특정 매개변수 사용(ex.이평선에서의 일수)
-적절한 최적화는 바람직 -> 향후 실제 트레이딩에서 better 성과 낼 가능성 up
-과잉 최적화는 시스템 너무 복잡해질때 등장
[예측력의 기준]
-과거데이터로 검증한 시스템 예측력 = 미래와 과거의 유사성 정도만큼만.
but 미래는 과거와 절대 같을 수가 없다
-대신, 근접한 미래상 예측 가능
12. 견고한 토대
[검증의 통계적 기초]
-적절한 검증이 되려면 한계까지 고려해야됨
13. 완벽한 시스템
-로버스트 시스템: 다양, 단순
->다양한 시장조건제 적응할 수 있도록 적절 규칙 추가, 시장변화에 덜민감하도록 시스템 단순화
-시장상태 추세적, 비변동적 -> 추세추종
-시장상태 안정적, 변동적->역추세
'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업을 한다는 것 - 레이크록 (0) | 2022.10.29 |
---|---|
코스톨라니의 달걀 (0) | 2022.10.29 |
일론 머스크의(elon musk) 트위터(twitter) 인수와 도지코인(doge coin) (0) | 2022.10.29 |
바이낸스(BINANCE) 거래소 가입방법(수수료 10% 할인코드) (0) | 2022.10.20 |
비트겟(BITGET) 거래소 가입방법(비트코인 선물거래 방법, 비트겟 50% 할인코드) (0) | 2022.10.20 |